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top

  • 홈
  • 구민의 소리
  • 구청장에게 바란다
  • (구)구청장에게 바란다


열린구청장실_구민의 소리 > 구청장에게 바란다 내용보기
유물전시관과 코아루와 아이파크사이 도로..
작성자 이병철 작성일 2005-09-01
조회 423
이번 천곡동 코아루1차 아파트 입주예정자인 이병철입니다..
유물발견과 인체유해물질발견등 우여곡절끝에 근3년여의 공사로 겨우
10월1일부터 입주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집이 생긴다는 기쁨도 잠시..
사전점검일에 가보니.. 광장에 있어야할 주민휴식공간은 온데간데 없고..
거무튀튀한 건물이 한창 공사중이었습니다.
사전점검을 오신 입주민들과 입주민자녀들이 다니는데 너무나 불편하고
위험하기 짝이없었습니다.
이게 도데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있어야될 주민휴식공간은 커녕..
미관을 해체는 유물전시관이라니.. 그것도 입주민에겐 일언반구도 없고..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생각되네요..
또한 각종 하자부분이 발견되고.. 코아루와 아이파크사이의 도로는
입주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질문에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첫째로 과연 입주민들의 동의없이 입주민들이 지불한공유면적에 저런건물을 함부로 지어도 됩니까..? 제가 보기엔 부당하다고 봅니다. 이건시행사측에서 부지를 따로 구입하여 지어야되는데.. 입주민의 동의없이 입주민에게 떠넘긴거라고밖에는 안보여지네요..
물론 북구청의 행정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알기론(물론 틀릴수도 있지만..) 입주민의 사전동의 여부확인이 있어야 허가가 가능하다는걸로 알고있는데.. 확인도 않고 허가를 내어주다니.. 행정부분에서 문제가 있지 않은가요..?

두번째 코아루와 아이파크 사이의 도로부분에 관해서입니다. 코아루아파트보다 상당히 높은 부분에 위치한 도로때문에 저층에 입주하신 주민들은 졸지에 지하처럼 보여지고 또한 놀이터나 입주민들의 생명에 위협을 받지 않나 봅니다. 허술한 펜스와
코아루2차와 아이파크가 들어서게되면 당연히 그쪽 도로의 교통량이 많아 질거고..소음의 증가나 교통사고의 위험도 빈번해질뿐만 아니라.. 자동차가 아파트나 주차장, 어린이 놀이터로 추락하지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 도로의 안전성부분이나 아니면 다른곳으로 도로를 개통해주셨으면 합니다. 행복추구권이 생각이 나네요..

세번째 코아루입주민으로서 계약당시 모델하우스에서 봤던 부분과 실제 사전점검에서 느낀게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정산금이라는 쪽지 달랑한장으로 시공계획을 변경한걸 사전언급없이 양해도 구하지 않고 얼렁뚱땅 해버렸네요.. 사전점검시 꽤 여러부분에서 하자가 발견되었고 수정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저희가 수정을 요구한 부분에 관해서 완벽히 마무리된 후 준공검사를 내주셨으면 합니다.




울산문화발전연구원이나 북구청이나 한국토지신탁시행사나 저희 입주민들의게
너무 부당한처사를 내렸다고 생각되네요.. 빠른시일내에 답변과 정정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올리는 글이 부당한글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잘 알지못하는 부분도 있을것이고.. 그렇지만.. 북구청장님도 저와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신다면
조금이나며 코아루입주민의 마음을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살기좋은 북구를 위해 북구민의 마음을 진정으로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답변]유물전시관과 코아루와 아이파크사이 도로..
다음글 [답변]아파트주변 이면도로 주차 개선요청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주민자치과
  • 담당자 : 권수은
  • 전화번호 : 052-241-7275
  • 최종업데이트 :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