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 무더운 날 북구 행정을 돌보시느라 수고가 많으신 \"이상범구청장님\"안녕하세요? 저도 북구청 게시판에 들어와 좋은 글만 올리고 싶은데 그렇치가 못해 죄송 합니다. 게시판에 혹시나 해서 들어와 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염포동 성원상떼빌\" 에 대한 문제가 게시 되었네요. 저는 성원상떼빌을 일반분양 받아서 입주를 했습니다. 하도 불쾌하고 사기를 당한것 같아 분통이 터져 못살겠더라구요. 아파트에입주를 할때는 그래도 아파트앞에 조경석이 있어 운치도 있고해서 보기도 좋았는데
어느날 입주민의 의견도 묻지도 않고 조경석을 어디다가 팔아먹는지 다 치우더라구요. 그리고나서는 옹벽을 높이올려 교도소 감옥같이 만드는군요 우리가 교도소에서 살려고 1억몇천만원을 드려서 입주했는지알아요. 분명히 분양할때는 \"건강을 생각하는 성원건설\"이라고 해놓고 입주가 끝나니 \"건강을 해치는 성원건설.사기분양한 사기성원건설\"로 변했네요. 우리는 완전히 성원건설에 사기를 당했어요. 힘 약한 주민은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지요? 구청장님이 답을 내려주시죠? 어떤 답이 나올지 무척 궁금하네요. 북구청 관계자도 상당히 문제가 있더라구요. 아파트를 준공허가를 내 줄때 도면대로 되어있지 않아도 준공허가를 내 줄수가 있는지요.도면대로 되어있지도 않은데 준공허가를 내주는 이유가 뭔지요? 혹시 공무원 비리가 있지는 않는지요? 매사가 의심이 드네요. 이구청장님은 \"민주노동당\"에 속해 있다고 하든데 사실이 아닌가 봐요. 이렇게 방관만 하고 계시고 있으니...... 구청장은 구에서는 아버지가 아닌가요. 한 집안의 아버지가 집에 크나큰 일이 일어났는데도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있으니 이 가족들은 누구를 믿고 의지해야 합니까? 그리고 이 \"옹벽\"을 쌓는이유가 우회도로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만약 차가 아파트로 떨어지면 누가 다치나요? 청장님하고 관련관계자가 여기에 산다고 생각 해보세요.아마 저희들보다 더 난리가 났을거에요. 제발 입장을 바꾸어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람니다. 상당히 구정을 돌보시느라 고생이 많은줄은 알지만 작은소리에 귀기울이는 구청장과 공무원이 되어 항상 구민과 같이하는 행정을 펼쳐 주시길.....항상 건강하시고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