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에 수고 많습니다.
15일 저녁 쌍용아진에서 농서초 뒷길까지 도로포장공사를 하더군요.
저는 그린카운티입주자로 쌍용도로입구에서 농서초 입구까지 아무 제제도 받지 않고 들어갔는데 공사중으로 꼼짝못하고 갇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아마도 입구에서 제차를 잠깐 놓친 모양이더 군요.차바퀴엔 골탕으로 엉망인상태로 얼마후 작업자의 신호로 차를 돌려 나올수 있었습니다. 나오는 길에 작업자에게 공사시행사가 어디냐고 물으니 모른다네요.아무튼 불쾌한 감정을 누그렇드리기까지 한참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사전에 공사공지를 하였는지 궁금하더군요.입구에 입간판이라도 공지를 사전에 하였는지, 하였다면 공지기간은 몇일인지 궁금하고요. 만약 공지했다면 운전자들이 쉽게 볼수 있는곳에 공지를 한 것 인지 궁금합니다.
나오는길에 또 다른차가 작업자의 수신호로 차를 돌리고 있더군요.
이런공사를 할경우 주위 아파트에 공지 및 표지를 하여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