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해변에서는 매일 밤이면 앰프로 확대한 노래소리와 북소리, 꾕과리 소리로 너무 시꺼럽습니다.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여. 초저녁도 아니고 밤 12시에 가까워서야 멈춥니다.

정자해면에 설치된 앰프시설 어디서 설치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니면 인가한 곳이라도요. 글고, 언제까지 계속 이 시설에서 소음을 발생시킬지도 알고 싶습니다.

설치한곳이나 인가한 곳이 북구청이라면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들 집 창문에 매일밤 12시 가까이 확성기로 노래를 틀어놓으면 어떠하겠습니까?

그리고 이런 시설이 진짜로 북구민을 위한 시설인지도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밤이면 시끄러워서 이 무더운 밤에 창문도 못 열어 놓습니다.

현대자동차 휴가기간은 정자해변에 북구민이 많이 온다고 보아 그나마 이해를 할 수 있겠지만 지금 정자해변에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평일는 더 없구요. 정말 누구를 위한 시설인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전화는 욕나오니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