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운티 4단지 입주민입니다...
아파트 계약과 다른점을 한번 짚어 보고 싶은데요...
달천동 그린카운티 아파트 뒤쪽으로 공원이 생긴다는말이 사실입니까?
아님 세창에서 지어낸 애깁니까?



그리구요..
저는 대구에서 30년을 살다 울산으로 이사온지 7개월된 아줌맙니다...
대구에서 30년을 살아도..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울산처럼 특히나 북구..울산북구 처럼 크고 화려하게 지은곳도 첨봅니다...
간만에 신랑과 드라이브를 하다가...울산지방경찰청을 보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독수리 같은 큰 조형물하며....전면 유리벽인 내열시공된듯 보이는 큰 건물하며..
공무원들이 일하는데 그렇게 좋을필요 있습니까? 북구청으 또 어떻습니까?
다 울산북구 시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공공기관을 짓는데...너무 크고 화려한거 아닙니까? 전 대구에서 수성구에 살았습니다만...다 구질구질해서...다시 지었음 하는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울산북구 공무원들은 좋겠습니다 그려?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그렇게 크고 화려할 필요가...참으로 분통이 터지더군요...
울산 북구는 다른 구에 비해..어디 갈곳도 없고 공원도 없구 쉴만한곳이 없던데..
국민의 세금으로 공원을 더 지을 맘은 없으신지요?
남구의 어머님들이 그런다는군요..
공기가 좋지 않아도 남구에 살겠다구요...학교.위락시설이 아주 저조하고....거기다가 교통편 엄청 불편하지...문화시설이 잘 안되어 있다고.....
참...한심스럽군요...남구청 가보니까...딱 좋던데...그정도 규모면 되지 않나요?
좀 광분이 되는군요...시에서 예산을 어떻게 쓰는지..참으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