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구청장님 이하 많은 공직자 여러분 더운날씨속에 북구시민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본인은 부산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줄곧 생활해 왔고 울산으로 이사온지 9개월 째 입니다. 현재는 삼산동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으며 올 9월 이면 천곡동 삼성코아루 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공기가 좋아서 북구 천곡에 분양을 받았는데 지금도 저의 선택에 대해 후회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북구청의 업무추진 사항을 보면서 분노하닌 분노가 실망감과 함께 밀려오고 있습니다.
사유인 즉, 현재 북구청 주위로 교육청, 보건소, 문화회관 등등 대부분의 관공서및 복지시설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천곡,달천,매곡,중산동 등에는 주민을 위한 복지시설이 무엇이 있는가요? 아무리 이해를 할려고 해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천곡,달천,매곡,중산동 일대는 청정지역이며 또한 활용할수 있는 부지도 많은 것으로 압니다.
1894번 답변은 답변이라고 볼수 없는 변명에 불과합니다.
1894번 답변은 충분히 읽어보았으니 다시 읽어보란 답변은 사양하오며 북구청의 지나친 지역 편중이 발생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하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