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곡공원 위에 설치된 배드민턴장은 주민들이면 누구나가 다 활용이 가능하지 않은가요? 그런데 그 곳에는 소위 회원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관리하면서 일반인들은 사용할 수 없게 자물쇠를 채워두었더군요. 그리고 운동하러 오는 사람들이 왜 그리도 자동차를 가지고 와서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만드는지 모르겠군요? 주로 배드민턴 치러오는 사람들이 자동차를 가지고 올라 오더군요.
자신들 또한 건강을 지키러 왔다면 산에 오르고, 운동을 하러 오는 다른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도 지켜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애가 왜 차를 가지고 오느냐고 묻는데 할 말이 없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