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북구청장 이상범님께.
존경하는 북구청장님 저는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자란 울산을 사랑하는 시민의 한사람 입니다.
저는 금일 2005년 06월 22일 20시 30분 양정동에서 불법주정차 위반 단속으로 저의 소유로 된 차량이 견인되어 견인사무소로 차량을 인수하기 위해 중구 및 북구 와 동일하게 사용하고 견인사무소에 방문케 되었습니다.
시.구 를 대신하여 대행업무를 하고 있다는 것은 저도 매체를 통해 알고 있는 바 이나 존경하는 북구청장님... 그에 관한 민원인들의 불친절한 직원들의 태도에 대해서도 과연 시.구 가 책임을 지고 관리를 하시는지 묻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설명을 드리자면 견인시 견인자동차의 차량유리에 막대기나 철사로 된 기구를 가지고 차량을 문을 연후 견인을 하는데 이에 대해서 제가 제차량을 확인한바 차량의 유리창문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아 그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근무하는 직원인바 노후되어 그렇다며 차량문이 제대로 열리는데 ...하며 창문은 저희가 책임을 질 시비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 창문은 차에서 떨어져 있는 악세사리 인가요?
너무 화가 난 나머지 견인한 차량 넘버와 견인자 이름을 가르쳐 달라고 요구하자 메모지에 적어준후 던지면서 \"이러면 됩니까?\" 더 묻고 싶은거 있습니까?\" 라며 불성실한 태도로 민원인을 대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는 메모지를 던져버리더군요 차에 관한 손해사항은 민사로 하시라며 삿대질을 하는 것입니다.
저도 화가나 말싸움을 하였으나 ... 죽여버린다며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해대는 것입니다 \"나이가 몇살이냐?\" 죳만한 새끼 밟아버린다!\" 지랄병 하고 있네\" 저도 화가나 같이 욕을 하며 싸우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것이 시.구 를 대행하는 업체직원의 올바른 태도입니까?
말리던 견인차 운전자 분이 \" 오늘 근무하는 사람이 나오질 않아서 그러니 이해해 달라고\" 하더군요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시민들이 잘못한 부분에 관해서는 철저히 가지고 있는 개인재산을 묶어두고 일정히 정해진 금액(벌금및 과태료) 를 내지 않으면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행사하지도 못하게 만들면서 시민들의 심부름꾼이 되어야할 분들이 이러면 되겠습니까?
슬리퍼 를 신고 윗옷 단추는 다 풀어헤쳐 시민들에게 위압감마저 들게 하는 이런 업체를 믿고 대행업무를 맡기셨다니 정말 실망입니다.
민원인에게 욕설과 폭언을 일삼는 금일 근무 직원에게 정식으로 사과할것을 요청한느 바이며,,,
저는 민사법으로 끝까지 저의 소유로 된 차량손괴 에 대한 법률적 책임을 물을것이며, 책임과 관리에 소홀한 해당 부서및 북구청에게 정식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것입니다.
해당 근무자 사진을 보실수 있는지 모르지만 첨부하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