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아파트 뒤에 논있는동네에 벌레가 너무 많습니다. 최근에 논이 없어짐에 따라 벌레가 더 느는것 같네요. 하루살이보다 작은 벌레들이 모두 방충막을 뚫고 들어와서 바닥은 물론 천장과 벽도 벌레로 가득차서 계속 청소를해도 벌레가 산더미 같이 쌓입니다. 더운 여름날 벌레때문에 창문도 못 열 만큼 벌레가 많습니다. 이 동네에는 모기약도 안 뿌립니까 ? 형식적으로만 하지말고 제대로 해주십시요. 이동네에서 하루만 살아보십시오. 과연 미루어질까요? 세금 낸 시민들이 이렇게 대우받아야 하다니 세금낸 보람이 없군요 . 그세금들은 다 북구청직원들 에어컨비로 나가나요 ? 모기약 뿌리는 건 어렵다고 생각안합니다. 만약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하루동안 저희집에 묵으셔도 됩니다. 얼마나 심각한지 아실테니... 발디딜틈이없습니다 . 그럼 하루빠른 조치바랍니다. 아니, 내일부터 당장 모기약을 뿌려주세요. 그럼이만, 즐거운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