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요즘은 북구가 조용한 편이군요,
우리 북구가 각종 복지시설이 설치 되는 것은 좋은 현상이나 너무 한곳에 편중되어 운영이 된다면 일부 지역 주민은 소외감을 느끼고 이 또한 지역의 주민 단합과 북구의 화합 차원에 좋지 않은 일이지 않나 싶군요
그제 현대자동차에서 종합 복지건물을 보건소 옆 부지에 건립한다는 소식에 또 연암동이야 하는 농소1,2,3동 주민들의 목 멘 소리가 그냥 듣고 너기기에는 너무 구청의 균형 발전에 소흘히 하지 않았나 싶군요,
지금 연암동에는 강북교육청, 보건소 ,구청, 북구예술문화회관,세무서,현,자 복지회관 등 그 옛날 농소에는 화장장 유치에 구청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주민 투표까지 가는 불상사가 발생되었고 이제는 각종 시설이 어찌하여 구청주변으로만 각종 구민 복지시설이 건립되어야만 하는지, 그리고 북구에는 구 의회 의원님들 대다수가 노동자의 대변인이라고 자청 하면서 한 목소리 내심은 어떠하신지요,
지금 동천강 하천 정비가 진행 되고 있으나 이또한 예산 부죽으로 현재 중단이 되어 이번 여름 장마에 시설물의 일부는 유실이 불가피하게 되었으며, 또한 농소지역에는 대형 화물차량의 간선도로 이면에 화물을 적치한 상태로 밤샘 주차를 하는 바람에 요즘 같이 밤 시간에 운동을 할려고 하면 이런 차량으로 인하여 사고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본인이 알아서 조심을 해야 하는 판국이나 차고지 주차는 공연불에 불과한 행정이었는지 구청의 적극적인 지도와 균형 발전에 많으 배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