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에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 번 점검해 주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 글 남깁니다.

북구청에서 큰 도로를 타고 공항방면으로 가다 보면 연암중학교에서 우회전하는 길이 있습니다. 이 때 가로수가 승용차 시야를 가립니다. 큰 가로수가 아닌 도로가에 심어둔 키 작은 가로수(이팝나무?)입니다. 들어올때 보다도 나갈 때가 더 위험합니다. 도로가 넓어 빨리 달리는 차가 많은데 왼쪽으로 작은 가로수가 가리고 있어 시야확보가 되지 않습니다. 운전석에 앉은 운전자 보다 가로수가 조금 더 높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대략 5m 정도 키 작은 가로수를 다른 곳으로 옮겨 심으면 웬만큼 시야가 확보 되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만약 사고라도 나면 대형사고가 날 것 같아 걱정하는 마음에 한 번 올려봅니다. 점검해 보시고 안전 조치 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연암중 앞에 키 작은 가로수 관리가 소홀해 오히려 경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점검 한 번 부탁드립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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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 위험(연암중입구) --------------
북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