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 어떤분이 집에 찾아오셔서 이런 말씀을 하시네요
지금 바로 앞 공원에서 동네 주민 회의가 있다고 해서.... 왜요?
물었습니다,,,집앞으로 도로가 생긴다고 하더군요?
왠 도로가 여기로 생기나요...여긴 도로가 생기는게 아니고 공원
이 생겨야 되는것이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문화제 발굴 공사 관계로 도로 계획이 변경되었다고 하는군요(
청장님도 알고 있었나요? (유적이 중요한건지 서민이 중요한건지...)
어처구니가 없군요 어떻게 도로가 북구 주민이 살고있는 코앞에
생길수가 있는지... 전 공사가 시작하기에 아! 공원이 만들어지는구나
하고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주민들에게는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일방적으로
공사를 진행하는지 주민이 봉입니까?
청장님은 북구 주민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지 안나요..
유적지도 중요하겠지만 북구 주민 생활권도 보호 해주셔야 되지 않나요.
주민 회의중에 이런 얘기도 나오더군요
북구청에 민원을 넣었나요?
청에 전화를 해봤는데 이것은 북구에서 관할하는게 아니라 시청에서 하는거라
모르겠다고,,,이해가 되지 않네요...
시청에서 하던 나라에서 하던 북구 주민이 불편하다면 북구청 직원이 나서서
해결을 하던지 아님 청장님이 나서서 해결을 하던지 해야지 나 몰라라 하면
북구주민들은 어떻게 살라고 .....슬프다 슬퍼 ...돈을 얼마나 투자해서(빚)이사를
왔는데,,,,
시정될수 있게 해주어야되지 않나요..
참고하세요 청장님!
내일(5월6일)저녁5시 공사장 입구에서 시청 관계자와 구의원님 여러주민분들이
참석하여 회의을 한답니다,,,,???????
청장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