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top

  • 홈
  • 구민의 소리
  • 구청장에게 바란다
  • (구)구청장에게 바란다


열린구청장실_구민의 소리 > 구청장에게 바란다 내용보기
황당한 사건이...
작성자 최형열 작성일 2005-03-27
조회 795
구청장님 바쁘신 구정업무에 고생이 많심더.

얼마전 울산광역시 북구 정자항에 놀러 갔심더.
정자항 부두 바다파출소인지 그앞 화장실에 갔더니 장애인용 화장실 문구가 \"장애자화장실\"로 표기 된것을 발견하여 우연한 기회에 시청 사회복지과에 방문하여 사무관님께 이의를 제기하니 즉시 유선으로 북구 사회복지과에 시정할것을 요구하시더군요.
분명히 본인이 있는 자리에서 전화를 하였고 말씀하시는것도 들었답니다.
문제는 3월26일 토요일 오후 4시경 정자에 갈 일이 또있어 화장실을 확인한바\"다용도실\"이라고 문구를 바꾸고 밑에는 장애인 마크가 그대로 붇어져 있었답니다.
웃기지 않나요?
장애인은 다용도실에서 똥누고 오줌누고.......?
청소하시는 분인지 시설을 수리하시는분에게 뗄것을 요구하였으나 \"담당 과장이 와야 돤다\"라고 하시더군요.
웃기는 일입니다.
분명히 정자 공공화장실은 울산지체장애인협회 북구지회에서 북구청으로 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곳입니다.
장애인단체에서 먼저 문구수정을 요구 해야하는 일이나 미쳐 발견하지 못한일을 본인이 시청 사회복지과 사무관님에게 이의를 제기하여 장애인의 권익을 찾아 주려 하였으나 시정은 커녕 누구를 농락하려......
그들은 집에서 다용도실을 이용하여 대.소변 해결을 하나봐요.
첨부자료는 카메라로찍은 증거 사진입니다.
부디 참조하시어 북구지역 관내 장애인화장실은 명칭을 \"다용도실\"로 전부 교체할수 있도록 바람니다.
구청장에 바란다--1533의 글이나 지금하고있는일이나....
허참 언제 참다운 단체 제할일을 할줄아는 단체가 되려나....
에구~~~ 국민의 세금이 아깝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답변]황당한 사건이...
다음글 [답변]너무 무서워요.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주민자치과
  • 담당자 : 권수은
  • 전화번호 : 052-241-7275
  • 최종업데이트 :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