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신천 초등학교 개교와 진입도로의 개통이 함께 추진되지 못한점 울산광역시를 대신하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천초교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길이 250m, 폭 13m로 울산광역시 도로과에서 현재 추진중에 있으며, 토지보상을 위한 지방토지수용위원회 개최 및 보상금 법원 공탁 문제로 4월 12일경 공사를 재개한다는 통보를 해 왔습니다.

서영휘님의 염려 이전 학교측과 인근 주민들로부터 상기 문제점 해결 건의가 수차례 있어, 우리 구에서도 울산광역시 도로과에 수차례 문제점 해결 협조요청을 하였으나 토지보상 지연으로 공사 추진이 다소 늦어진 것으로 판단 됩니다.

이에, 3월 11일 울산광역시 도로과 담당자와 우리구 건설과 담당자가 신천초교 교장선생님을 방문하여 상기 문제점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였고, 학교 측에서도 학생들의 하천 횡단문제 등 위험요소 해결을 건의 하여 울산광역로부터 도로준공(7월경)시 도로경계에 안전 휀스를 설치하여 학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으며,

공사 추진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하여 학교측과 긴밀한 협조를 취하기로 약속 하였음을 알려드리오니 다소 불편 하신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굼한 문의사항에 대하여는 울산광역시 도로과 최청렬(T.229-4114) 또는 우리구 건설과 박근철(T.219-7443)에게 전화를 주시면 자세한 보충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