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북구 천곡동 에 살고있는 사람 입니다.
그리고 북구청의 행정에 신뢰를 하고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청장님이 주민의 입장에 서서 일처리를 함은 물론 부당한것에는
그 숫자가 다수일지라도 정당하게 처리 하는것 때문이지요.
그런데 도시 교통과 직원들은 구청장과 정 반대로 업무를 처리 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몇번이나 불법 주차 단속을 요청 했음에도 말로는 거창하고 다 할것같이 하면서 행동은 그게 아니네요.
북구 천곡동에는 올 학기부터 천곡 초등학교가 개교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정문에서 대동 아파트 방향으로 직선 도로가 만들어 졌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작년에 인도를 만들면서 도로 폭이 많이 좁아졌습니다.
그렇지만 양방향 차량은 충분이 교차 통행이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곳은 양방향(천곡초~아남아파트) 모두 승용차는 물론 대형 화물차량들의 불법주차와 밤샘 주차로 주차장인지,아니면 차고인지 구분이 안될지경입니다.
더구나 요즘은 학교 개교로 어린 학생들의 도보마저 방해되어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있습니다,
몇일전 학생이 차량과 부디치는 사고도 있었다 합니다.
그리고 야간에 구청장께서 이곳에 한번 와 보십시요.
양쪽으로 불법 주차때문에 퇴근 차량의 교차가 안됩니다.
물론 불법 주차를해놓은 사람도 이곳 주민이겠지요.
정말 제 정신이 있는 주민인지 의심스럽고 타 지역 주민들에게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상범 구청장님!!!
법을 100% 지키고야 사는 사람이 있겠습니까만요.
그래도 다른 사람에게 불편은 주지를 않아야지요.
그래서 법이 있는것 아닐까요?
이글을 보는 즉시 좀 해당 과에 특별 지시를 해 주십시요.
저녁 6시부터21시까지와 낮 11시부터 16시까지 열흘만 지속적으로 단속을 해보십시요.
구청장님을 욕하는 사람보다 행정 잘 한다는 사람이 몇배로 많으리라 확신합니다.
제발 제발 오늘부터는 특별 조를 편성해서라도 지속적인 단속을 바랍니다.
꼭꼭꼭 천곡동 주민들의 이름으로 당부를 드립니다.

............... 천곡동 주민 및 학부모 다수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