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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의 자연형계단 시공건의
작성자 이장오 작성일 2005-02-26
조회 443
<등산로 산책로의 자연형계단>

국립공원, 근린공원, 뒷동산 등 산책로와 등산로에 설치되고 있는
인공계단(돌계단, 통나무계단, 목재데크게단 등)에 대한 거부감이 적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자연형계단’을 제안합니다. 여론조사결과 90%이상의 절대적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자연형계단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울시산악연맹, 국립공원시민연대가 고심 고심 끝에
숙의하여 개발해 보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소식을 들은 산림청에서 백두대간 일부 구간에 설치한 바 있으나 아직은 전국에 홍보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공계단의 단점;
1) 일정한 높이 일정한 간격의 계단에
보폭을 억지로 맞춰 오르내려야 하기 때문에 약간만 걸어도 기운이 삽시간에 빠진다.
2) 기운이 있는 사람 지친 사람 구분 없이
일정한 계단에 보폭을 맞추느라 지치게 된다.
3) 무릅에 부담이 오고, 다리 다친 사람처럼 저얼-뚝 저얼-뚝 걷게 된다.

♡자연형계단이란?
1) 계단 높이와 간격을 다양하게 했다.
2) 작은돌, 큰돌을 섞어 사용했다. 겉보기에 이것도 공사냐? 할 정도로 큰돌과 작은돌 크기를 많이 차이나게 하는게 걷기좋았다.
3) 일렬로 배치하지 않고 지그재그식으로 배열했다.
4) 산행할 때는 시시각각 또는 1초1초마다 체력이나 컨디션이 변한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등산객들이 자신의 \''체력이나 컨디션에 따라 발을 <높게 또는 낮게, 멀리 또는 가까이, 그리고 왼쪽 오른쪽 앞으로 > 자유로이 내디딜 수 있도록 돌을 배열했다.
5) 걸어보니 보기와 달리 매끈한 돌보다, 울퉁불퉁하게 조성한 돌길과 윗면이 툴툴하게 생긴 돌길이 오히려 걷기 쉬웠다.
6) 등산로폭은 일정한 규격을 피하고 좁은지형 넓은지형 그대로 살렸다.
7) 1개 같은 구간에서도 경사가 심한곳 적은곳 그대로 살려 일정한 경사도를 피했다.
8) 등산로 가운데 있는 바위나 나무도 살렸다.
9) 두 갈래 등산로는 두 갈래로 조성했다.
10) 완만한 지형, 급경사의 지형 모두에 설치 가능하다.
11) 단점은 시공업자가 인건비가 많이 들어 꺼림니다.

♡[여론조사표][우수 자연형계단 사진] [설계평면도, 측면도]등은 홈페이지에 올려 있습니다. 이 곳에 다시 올리려면 공간이 많이 소요되어 생략하오니 저희 홈을 방문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소창에 \''국립공원시민연대\'' 입력하시고 딱!
또는
www.kongwon.com 을 딱!
여시고
초기화면 왼쪽의 ‘자연형계단’ ‘인공계단’ ‘등산로보전대회’ 딱!

2005년도 자연등산로보전대회는 4월 10일 북한산국립공원 진달래능선에서 있습니다.
오셔서 하루재 자연형계단 등을 돌아보셔도 좋겠습니다. 막걸리 한 사발 있습니다.
국립공원시민연대 사무국
(02)711-8848 핸011-770-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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