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 삼일교를 지나면 북구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른 구청들 보다 빠른 개방책이 많은 주민들의 좋은 휴식공간으로 잘이용되고 있어
참 좋습니다.
옆에 있는 예술회관은 본청보다 먼저 눈에들어 오는 위치에 있기는 하나 그 생김이 본청만 못하여 다소 어두운 면도 있습니다. 특히 밤으로는 조명이 어두운 관계로
먼저 만나는 예술적 기운을 느끼지 못함니다
조명으로도 예술표현의 장르가 있을진대 조금 더 밝은 조명으로 처음 만나는 북구의 모습이 젊은 북구 답게 활기차고 환한 모습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