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 산에 자주가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가슴이 떨리고 분한 마음에 이글을 올림니다
호계정수장-큰재정상-무재-목공소
연지암-마동골-큰재정상-무재-목공소
정수장-큰재정상-마동골-연지암으로 이어지는 등산 코스는 농소 사람이라면 모두가 좋아하고 아울러 주말이면 매곡현대 쌍용아진 주민들도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등반하는 농소의 자랑이자 산을좋아하는 농소 주민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는 코스라 합니다
따스한 봄이 되면 매일100-150(주말이면300명)정도가 가고 오면서 마시는
약수터(샘삐알)로 알고 있는그 물은 시원하고 맛이좋아 약수물 먹으로 산에 오르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 산행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약수터로 가서 물을먹고 갑니다
그런데 살맛나는 북구건설 이라고 하는 구청에서(축산과) 브루셀라 감염 소 를 불과
직선거리 60~70m 밖에 안되는 약수터 뒤 정상에 매장을 했으니 과연 누가 그
약수물을 먹을수 있겠습니까
마우나에서 동대산일대에 이르는 등산로(임도)에는 약수터는 오직 그곳 한곳밖에 없습니다 열린행정이라는 구청은 현지 조사도 않고 탁상 행정의 본보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더욱 기가막힌 사실은 이러한 사실을 구청에 통보한바 담당자의 대답이 비닐을 싸서 매장 했으니까 괜찮다 하더군요
너무나 화가나서 담당자에게 자기 우물 뒷편에 비닐을 싸서 매장 하라니까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이러한 사람때문메 수많은 공무원들이 질타를 받고있지 않는지요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구청장의 명확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