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업무에 수고가많습니다
새해 북구청공무원 여러분 모두다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북구공공도서관건립에 관하여 궁금하고 의문스러운 부분이 있서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얼마전 강석구울산시의회 의원님의 의정보고서를 보니 \"북구도서관은 2003년부터2006년까지 연암동 일원에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예정임(총공사비46억원중 기투자 6억원과 2005년 8억원 확보되었음)

- 북구 권역별 작은도서관 건립사업은 중산동 기적의도서관에 이어 농소3동아진4차뒤공유지에 도서관 건립을 위함(시비214백만원 확보됨)

(질문)
현재 화봉 효문동 일원에 북구청사 보건소 문예회관 강북교육청등의 관공서가 밀집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또다시 북구공공도서관(큰규모)을 연암동(효문동) 일원에(기투자6억원)짓고 농소 (북구의55%인구분포) 에는 조그마한 어린이도서관 권역별소규모 도서관을 짓는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이것이 더불어사는 희망의공동체 북구 입니까
결코 님비 , 지역 이기주의 , 이런 문제 하고는 다른것입니다
정말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수있고 누가 보아도 타당한 행정 말로만 열린행정 구호로 그치지말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꼭 농소지역에 큰 도서관이 와야된다는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주민이 납득 할수있는 모습을 바라면서 질문드립니다

새해 모두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