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북구청을 위한 많은 구청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최근 공무원 파업와 관련한 구청장의 움직임은 너무 안이하고 이해할수가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그것이 누구를 위한 판단이었는지 묻고 싶군요
진정 노동자의 대변인 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동구청장과 관련한 눈치보기인지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물론 소신을 가지고 구청을 운영해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북구청이 남구.중구.동구등
타 구청보다 모든 시설들이 낙후했고 예산또한 너무한 부족한것이 현실정입니다.
사실 개발을 위한 기회비용까지 따진다면 다른 구청보다 몇배는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한다고 보입니다.
일부에서는 북구청장은 힘이없어 예산을 못받는다는둥..
한일이 무엇이냐는 둥..
쓴소리를 많이들 하고있는데..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론 구청장의 소신을 위하여 파업공무원들을 살려서 같이 움직직이는 것은 너무나도 좋은 모습이지만 울산광역시의 예산삭감에 따른 북구 주민들이 입을 피해를 생각한다면 어떤것이 진정 현명한 판단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예산 주는 예산마저 받지못한다면 구민들이 외면하는 구청?
다시한번 구민들을 생각하는 구청장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