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가가 생각하고 있는 행정시스템은 그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이상범청장이 어디 몰랐서 혹은 변절이 되어서 경징계에 관한 기자회견을 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수반자 입장에서 현실성 찾아내기 위한 고유지책이 아닐까 이런 입장에서 한 번 만이라도 생각해 보셨는지요
이청장이 기자회견에서 \"이 결정은 정부와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어디로 부터도 환영받지 못할 결정이다. 그러나 일부의 비난이 두러워 공무원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나 몰라라 방치할 수는 없다.\" 고 했습니다 .
정말 깊이 있는 고찰을 했다는 반증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막무가네로 비판하기보다 한번 더 긴 호홉으로 자신을 가다듬어 흥분을 가라앉힌 후 냉철한 시야로 바라보는 눈을 가졌보실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