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하십니다!
음식물 처리장은 꼭 있어야할 시설입니다.
그러나 그 위치가 중요 하겠죠.
무작정 중산동 주민이 반대하는것은 아닙니다.
북구의 넓은 땅들 중에 그 시설을 지을 곳이 정말
없어서 아파트 바로 옆 1km도 안되는 곳에 지어야
합니까?
그리고 시민들을 불법 시위니 얘들을 학교에 안보낸다고
비난을 하던데 구청장님 집 옆에 생긴다면 그 주위에
사람들은 똑같이 할겁니다.
이 추위에 나가서 고생하는 주민들을 생각해보세요
초등학생들을 생각해보세요
학생들에게 맑은 공기를 마시게 하고픈 부모님들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다. 물론 집값 걱정도 있겠죠!
친환경적으로 시설을 만들어서 악취가 안난다고 하는
데 시설물들을 다 가보았지만 냄새가 엄청납니다.
그리고 분명히 시설물 관리는 하청을 줄것 아닙니까?
안 봐도 뻔합니다.
그렇게 냄새가 없다는 것을 자신한다면
북구청에다 만드세요!!
북구청이나 잘만들고 있으면 그 지역 주민들은 모두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북구가 엄청 낙후된 구인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 돈있으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야 되어야 할것 같네요!
정말 북구를 위해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