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현대글로리아 주택조합모집해서 오동나무밭에 기공식때 이상범(그 당시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풍물패와 함께 참석하여 첫 삽질을 했습니다.회사의 임원한사람과같이 .......회사와 노동조합위원장 참석 때문에 이정도면 괜찮겠지 하고 안심하고 신뢰해서 가입한 사람이 더 많았는지도 몰라 ~~
그런데 결과는 공사중 부도가 났고 많은 자동차사원 및 서민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북구청장은 여기에 대해서 조금의 도의적 책임을 못느끼는지 묻고싶다. 지금 음식물 쓰레기 소각장 장소에 공원이 들어서면 그나마 중산동 주민들이 소외감을 덜 느낄 건데.... 다른 구청엔 아무도 진행하지 않는것을 북구만 하는 것은 당신의 명예욕에 중산주민을 희생 시키는건 아닌지 묻고싶다.
당신은 울주지역 원전설치 반대시위로 메스콤에 도배질 하더니만 우리보고 이렇게 할수있는일인지 묻고싶다. 지금이라도 공사 파기하고 어린이들이 놀수있는 놀이공원으로 만들어 줄것을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