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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구청장실_구민의 소리 > 구청장에게 바란다 내용보기
청장님 개인 메일볼 시간이 없은것 같습니다
작성자 전기태 작성일 2004-11-23
조회 506
그동안 여러가지 격무에 힘드신줄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청장님이 사심없이 모든일을 처리 하는것을 누구보다 믿고 있습니다 ..



제가 청장님을 누구보다 지지 하였고 그것을 아는 제 주위에 있는분들이 청장님이 어려운 위치에



있는것을 즐기려 하는분들도 있습니다 그때는 저는 항상 청장님의 대변자가 될려고 하기도 합니다



지금도 그마음 변치않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행동 함에 있어서 기준이 있습니다 ...



예를 들어서 저는 자식이 밖에 울고 들어올때 누가 그랬냐고 묻지 않습니다 왜우느냐 라고 묻습니다



그것은 누가 그랬냐라고 묻는다면 제자식은 잘못이 없다는 전제를 하고 묻는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제 자녀의 앞날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며 그렇된 판단을 할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만약 부모가 자식이 우는 이유를 들어보고 그것이 힘이 약해서 맞아서 우는지 아니면 자기가 한 행동



이 맞을짖을 했는지 이유를 들어보고 판단을 내려 줍니다 ..



그와 같은 맥락에서 제가 아무리 청장님을 지지하고 개인적으로 안다고 모든것을 다 잘 한다고 말 한



다면 저 또한 기준이 없는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청장님께 조금 쓴소리 했습니다



또한 청장님께서 성의 있게 답장 주시고 기자 회견문 을 보내 주신것을 읽어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고심 하시고 힘든줄은 알지만 모든 주민들은 청장님의 그런 깊은 마음은 헤아려 주지 않슴



니다 그냥 큰 줄기만 보고 판단하고 그에대한 불편한 것에만 말을 합니다



주민이 판단하는 공무원의 파업은 일반회사의 노동자와 격이 다릅니다 공무원의 파업은 국민에 대한



파업이며 국민을 무시 하는 것으로 많은 국민들은 생각 하고 있으며 그래서 국민들에게 지지를 못받



았습니다 그래서 공무원 노조 스스로가 판단해서 단 하루의 파업으로 끝난 것입니다



청장님 께서는 단 하루의 파업으로 너무 하다는 시각이 이지만 만약에 더많은 공무원들이 파업에



참가 했다면 하루에 끝나지 않고 많은 날을 파업을 했다면 주민들이 더많은 불편을 감수해야 했습니



다 저는 하루 이틀이 중요 하지 않고 공무원들이 국민을 담보로 자기들어 이익 쟁치 할려고 한것에



화가 납니다 .죄송합니다 두서없이 청장님께 작은 생각을 드린것 같습니다 ...



우짜든지 쌀쌀한 날씨에 몸 관리 잘하시고 정말 생맥주 한잔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영광으로



생각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 겠습니다



이상범 청장님을 아끼는 전 기 태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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