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top

  • 홈
  • 구민의 소리
  • 구청장에게 바란다
  • (구)구청장에게 바란다


열린구청장실_구민의 소리 > 구청장에게 바란다 내용보기
이순신과 기자회견문을 보고.
작성자 김미영 작성일 2004-11-21
조회 544
요즘 청장님 고생이 많으시지요.

요즘 북구청을 보면 내적으로는 음식물자원화시설 외적으로는 공무원 파업 등 일련의 사건들이 구청장의 정치적 색깔 시비와 기관장으로서 현실에서 오는 갈등들이 구청장님을 괴롭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름 아니라 구청장에게 바란다 코너 이순신(장군)이 되란 말에 제목이 흥미로워 자세히 읽어보니 청장님이 공무원파업 책임지고 쫄병을 보호하란 말 같아서 한마디 적어 봅니다.

민노당 당원, 노동운동가 구청장이지만 사용자로서 노동조합 구성하고 파업하라고 지시 내지 방조를 하였다고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생각합니다 청장님은 책임 질것이 없다는 것을
단지 책임을 져야할 사람이 있다면 이 사회를 여기까지 끌고온 우리가 책임을 져야하고 이시대가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대다수의 선량한 공무원은 자기 본분에 맞게 성실히 살아가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울산공무원과 부산공무원이 무엇이 다릅니까 파업에 동참한 공무원과 동참하지 않은 공무원 무엇이 다릅니까 내 주위를 한번 둘러 보십시요. 그것이 증명 될 것입니다.
청장님 천평저울과도 같은 그 형평의 잣대를 가지고 공감할 수 있는 응징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그 기자회견문은 향후 공무원노조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왜냐면요 모든것은 사필귀정 이니까요.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답변]이순신과 기자회견문을 보고.
다음글 [답변]북구청장님께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주민자치과
  • 담당자 : 권수은
  • 전화번호 : 052-241-7275
  • 최종업데이트 :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