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건립 목적은 참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차공간,주거침입,생각이나 해 보시고 결정하셨나요 도대체 건축허가를 내 주신분이 어떤 분인지 한번 뵙고 싶습니다. 본인 입장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셨나요
북구청장님 북구청장선거일 어제 같은데 시간이 꽤 흘렸습니다
북구청장님은 쌍용아진 413동에 한번이라도 들려보시고 결정하셨나요
선거때는 오시지 말라고 하셔도 줄기차게 쌍용아진 아스팔트가 달도록 오셨죠
너무하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소음,인도에 깔려진 자재 12가구니깐 너희가 어떻게 하겠느냐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정말 노동자로 사는게 이럴때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북구청장님은 시민 울릴려고 그 자리에 앉아 있는것은 아닐것 아닙니까?
이제 1,2,3,층은 집 매매며 지금도 고층보다 어두운데 도서관이 건립되면 여태껏
모아서 겨우 24평 서민아파트에서 살게 되었는데 기쁨도 잠시 입니다
저희가 철근 다 올라가고 무슨말을 하면 뭘합니까 하지만 설계도면은 바꿀수가
있지 않습니까?뒷쪽에 창문을 내지 마십시요 주거침입아닙니까
훤희 다 보일것은 기정 사실인데 창문에 선팅지를 바른다고 하지만 저희는 창문이
있다는 자체가 싫습니다. 창문 않내는게 그렇게 어려운 것이라면 저는 북구청장님의
배려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주,야간을 하는데도 소음을 다 참아주는것 같으면 그 정도는 양쪽에서 짊어질 숙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설계도면 바꿔주십시요 뒷편에 창문 않 내는걸로
그것도 못하시겠다면 북구청에서 12가구를 매입하십시요
그 정도 예산도 없이 건물을 올리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저희는 아파트 자체 문화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별 불편한점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울산광역시 전주민에게 한마디하고 싶습니다
언제 누가 이런경우를 당할지 모릅니다
7년전 입주 당시때만 해도 유치원 부지였는데 7년이 지난지금에 법이 바뀌어서
저희들 법 모릅니다.아무 대책도 없이 4층 건물이 건립된다니 이런법은 없지 않습니까 북구청에 한 주민이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더니 아무 대책방안이 없는 그런 분 세사람만 보내왔구요 여태껏 아무말도 없답니다
요즘 같아선 대한민국 한 국민이라는게 너무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