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쌍용아진아파트에거주하는 주민입니다.저희4차아파트 뒷쪽으로올라보면 등산로가있는데요 (산이름을 몰라서..)아침이면 주부,노인분들의 운동코스로 인기가 많답니다 그런데 다니다보니 몇가지 불편한점이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등산길이 단장이안되다보니 보행하기가 많이불편하구여,가을이라 뱀도자주보이구여,또각자의 소양문제지만 애견,심지어는 송아지만한 사냥견을 줄도매지않고 다니고해서 입구에 안내문(?)을 설치하는건 어떨지요.
여담입니다만,제가북구에 10년가까이 거주하면서 느낀점은 참 좋은 동네인데 우리가 잘가꾸고 보존해야하지않겟나하는생각을 자주하게됩니다.강변로의 산책로를 따라걸어봄,이보다더좋은 동네가어디있으랴싶구여...
우리의 아이들이 자라서 고향의 푸근함을 느낄수있도록 북구를 만들어주세요.
저도 이사가지않고 북구에 살고싶구요.
바쁜관계로 앞뒤없이 어수선했습니다 양해바라구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