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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윈윈 하시길
작성자 박석동 작성일 2004-10-06
조회 561

구청 안
지금도 대화창구는 열려있습니다.
비대위가 제기하는 문제(즉 악취, 해충, 침출수, 교통문제 등등)가 단 하나라도 사실이라면 구청에서 먼저 짓지 않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민들은 다만 쓰레기 처리장 = 혐오시설 이란 생각과 주민이 반대하는데 왜 일방적으로 강행하느냐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비대위 안
남해군 음식물자원화시설을 견학하니 악취는 엄청났다.
선별기 주위로 선별해낸 악성 쓰레기, 그것은 매립한다고 하였다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서 시설을 해야한다고 하면서 매립한다고 하니 이해하기 힘들었다.
선별기 주위에는 파리가 엄청나게 많았다. .
밖에는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한 것을 지렁이에게 먹이기 전에 건조한다고 하면서 건조를 하고 있었다. 무려 45일을 발효,부숙한 다음 건조해서 지렁이에게 먹인다고 했다. 어떤 직원은 지렁이가 먹은 분변토라고 했고 그 중 책임자 같은 담당자는 먹이기전에 발효,건조한다고 했다. 헷갈린다

청의 해명
수세식 화장실을 짓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생각이 깊은 전임자가 우리동네 어딘가 공중화장실을 만들어 동네 일 보다 아님 지나가는 울산시민 누구나 지나다니다 볼일이 급할때 일을 볼수 있게끔 해야겠다는 안을 만들다 그만 자리를 뜨고 말았는데 후임자가 그 화장실을 이런 답변하신 댁의 집 앞에 장소를 설정 했을경우 가만 있겠지요? 그럼 댁의 땅값도 부지기수로 치솟을 테고 당신의 명성도 널리 퍼질테니까 맞지요? 댁만 이해 하면 아니 댁의 가족 모두만 이해 하시면 되니깐!

이런 식의 논쟁으론 해결이 되질 않지요
벌써 언제 입니까 동안 무얼 했나요 허구헌날 이런 논쟁만 하다 관과 민의 불신만 더욱 커지게 한 결과 아닙니까 관이 주민을 고발하고 이게 뭡니까

비대위의 논쟁이 정 미덥지 못하면 예전 처럼 청에서 공청회를 한번 개최 하시지요
비대위의 그 테잎이란게 있다니까 같이 보고 진정 문제 없는건지 전문가들 모셔 놓고서 같이 토론 해 보심이 어떨지요

비대위 역시 그렇지요
공사를 중지 해야만 한다면 청의 예산이 단 돈 일원이라도 덜 낭비되게끔 해야지 지금껏 무엇 때문에 지체하다 이 지경까지 만듭니까
처음 파일 밖을때 파일 밑에 들어갈 각오로 했어야지요. 선거다 뭐다 다 시간 낭비 하고서 청도 시도 어쩌지 못하게 만들고서야 ... 그래도 지금이라도 혈세가 덜 낭비되게 할려면 최선을 다 해야겠지요

요즘 유행하는 용어 있지요 윈윈게임 이란거
좀더 머릴 맞대어 토론 해 보심이 ….. 다들 이렇게 힘든 세상 살아가는데 조금 이나마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가 되길 빌면서

한동안 변방에서 소식도 모르고 있다 불현듯 생각나 방문했더니 아직도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올립니다 서로에 불쾌했다면 널리 용서 하시고 서로를 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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