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남해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을 보고 제가 주장하던게 잘못된
것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좋은시설이 많이있는 화봉동에 짓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시설을 보고나서는 사람이 사는곳임면 어디든 적합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닙께서 그렇게 친환경적이고 냄새없는 시설이라기에 100%는 믿지
않았지만 그 시설을 믿었건만 ......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했던가
그 시설을 정말 보길 잘한것 같네요
구청장님 우리 주민 아니 우리 온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이문제를
다시한번 생각 해주십시요
그토록 기다리던 학교 공사를 하던구만 왜내마음이 이리도 기쁘질 않을까요?
공부하는것도 힘든데 고약한 냄새까지 맡아야 하다니.....
우리애들이 무슨죄가 있습니까?
구청장님께선 냄새가 안난다 하시지만 집에있는 쓰레기도 냄새가 나는데
그 많은양 처리하는데 어떻게 냄새가 안납니까?
이건 분명 님비현상만이 아닙니다
전 구청장님임기에 통과된일이라서 어쩔수가 없다지만 누가 했던 잘못된건
시간이 흘러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늦었다고 후회 할때가 가장빠르다고 하던가.....
즐거운명절에 고향도 못가고 이게 뭡니까?
중산동은 맑은 공기빼고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구청장님 이 동네를 지켜주십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