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도 이제는 한 풀 꺽여 가을의 냄새가 물신 풍기는 9월이군요, 들판에는 곡식들이 익어가고 우리 북구도 이제는 변화하는 북구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보지만 아직도 주민의 민원이 두려워서 인지 몰래 허가후 공사를 진행하는데 이는 지역의 주민은 위험으로 부터 방치하겠다는 것이며, 저 또한 한 지역의 주민으로써 가스 판매소 설치에 대하여 오늘 처음 접하기에 놀래지 않을수 없는 일입니다,
이상범 구청장님 우리 북구는 신도시 건설과 각종 복지시설등 주민을 위하여 운영되는 각종 시설이 부족한 상태에서 지금과 같이 가스 판매소가 들어와 주민으로 하여금 불안한 생활을 감수하라는 것인지, 이곳 매곡 지역은 모두가 근로자로써 생업에 바쁘다 보니 지역에 일어나는 상황을 알수가 없는데 왜 이런 상황까지 올때까지 지역의 구의원도 한마디 없었는지 모르셨는지, 지금 매곡지방산업단지도 부실공사로 인하여 비만 오면 옹벽이 무너지고, 러브 모텔이다 뭐다하여 조용할 날이 없는곳입니다, 이번 일만큼은 주거지역 인근에 위험 시설이 들어오는데 대해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며 강력 대처 할것을 천명합니다.지역 이기주의 이기 이전에 구청의 무분별한 행정 난발로 인하여 말없이 살아가는 시민은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 형국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