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북구의 남쪽끝 평창리비에르에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저는 항상 저희 아파트 앞으로 보이는 야경을 보며 하루를 마감하지요.

하지만 보면 볼수록 참 이상한 것을 느낍니다.

부자동내(남구)와 가난한동내(북구)도 아닌데.....
가로등관리가 엉망인것을 봅니다.

참고로 사진을 첨부합니다. 하지만 잘보이실지는 모르겠습니다.

부자동내와 가난한동내.

남구는 가로등하나 꺼진것 없이 길을 비추는데... 저희 아파트앞 아산로와 연결되는 중구방향도로는 아주 전멸입니다.
(혹시라도 북구와 중구의 경계지역이라서 그런지..... )
밤에 산책하시는 분둘도 있는데...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
구청장님께서도 작은 관심 가져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