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구를 위한 기적의 도서관입니까?
자원봉사자, 공익요원들 교육은 제대로 하고 배치 한건지 진짜 아침부터 열받는 군요..도서관 정문에서 담배피우는 공익요원, 목소리만 커서 애들을 쥐잡듯 하는 자원봉사 아줌마,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행동과 말들 .
개관하기에 앞서 그사람들 교육은 제대로 시키셨는지요??

구청장님! 기분좋게 책보러 갔다가 맘만 상하고 돌아왔습니다.
기적의 도서관이라는 공간은 주민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몰상식한 공익과 자원봉사자 교육부터 좀 시켜주세요
주민더러 삿대질과 욕지꺼리(심지어 웃통가지 벗고 미친듯이 설치더만)를 서슴치 않는 그네들을 보면서 단 한시간이라도 교육을 받은 인간들이라면 저럴수가 없다 싶더라구요
전국의 도서관엘 다 가봤지만 이런 몰상식한 도서관은 처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