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에 고생들 많으십니다.
저는 하루에도 수번씩 효문사거리를 이용하는 직장인이며 주변의 불편사항은 너무나도 크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대자동차 명촌정문-->효문사거리 우측 화훼단지쪽에 무슨 공사가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는 모양인데요 아침 출근때 우측에 덤프트럭을 세워두고 굴삭기로 흙을 담는지 퍼내는지 무슨 이유로 1개 차선을 막고 무슨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모양이며,
그리고 화훼단지쪽에서 덤프트럭이 타이어에 흙을 잔뜩 묻히고 나와 주변도로가 온통 비포장도로를 방불케 하는 흙먼지가 날려서 주변에 차량 운행중 창문을 열어 놓고 운행을 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무슨 공사인지 공사표지판도 없고 마음대로 바쁜 아침에 1개차로를 막고 차량유도원도 없이 공사를 하고 깨끗한 아스팔트를 비포장 도로를 방풀케 하는 공사가 도대체 무슨공사 인가요?
저는 무슨 공사현장이건 세륜장을 설치하여 도로에 흙을 묻히지 않도록 한다는 것은 알고 있는 데 이에 대한 법적,관련규정은 어떠한지요? 알고 싶습니다.
흙먼지 분진 피해가 심각하며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피해를 언제까지 참고 기다려야하는지요? 조속한 시일내에 확인 조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