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강뚝의 산책로 공사후 쓰레기를 방치 했다고 글을 올린후
오늘 운동을 갖다가 구청의 빠른대응에 감사한다.
사실 동천강 산책로가 생기고 이 산책로에서수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한다.
어린이에서 노인분들까지...
특히 이곳에서 운동을 하다보니 몇년만에 만나는 옛동료와 년말 송년회때나 보던 동료가족등 만은 사람들을 만날수있어 너무 좋은 공간이다.

특히 오늘은 기분좋게 운동을하다보니 아직도 곳곳에 도로를 덮었던 비닐뭉치와(5∼6뭉치) 비닐을 감았던 종이파이프(7개정도) 빵봉지와 우유팩이든 검음 비닐봉투, 그리고 막걸리병과 우유팩들이 아직도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다.
눈에 보이는것이 이정도면 아직도 풀 숲속에는 더 많은량이 있을수 있을것이다.
해당 업체는 좀더 성의있게 청소를 하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