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기좋은 북구에 두 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어제 뉴스에 보니 어린이집 원장이 썩은 음식으로 급식을 해서
얘들이 먹게 끔 했더군요..(쓰레기 만두포함)
그걸 보는 순간 화가 치밀어 올라 우리 얘들까지 걱정이 됩니다.
어찌 맘놓고 보낼수가 없네요. 그래서 이렇게 북구청장님께 몇자
적어 봅니다.
물론 우리 북구에는 그럴일이 없겠지만 그래도 급식에 관해
단속을 철저히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학교,어린이집,학원,유치원,식당들.......
조금의 이득을 볼려고 먹는음식가지고 장난하는 사람들은
정말 치가 떨립니다.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어느 부모나 저와 같은 맘일꺼라 생각됩니다.물론 북구청에 계시는
공무원님들도 같은 맘이시겠죠?
단속 철저히 해주실꺼죠??????? 그럼 오늘도 항상 웃고 근무하세요.
(이렇게 안좋은일로 적으면서 북구청장께는 웃으시라고하네요.^^
죄송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