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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픈 현실
작성자 이윤경 작성일 2004-05-31
조회 1184
안녕하세요.
북구에 살길 잘했단 생각을 하는 북구 주민 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동천 체육관에서 저녁 늦게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와 인라인도 타고 배드민턴도 치고
조깅도 하는 중구 주민이 부러웠습니다.(그중에 저처럼 북구 주민은 있겠지요)
참 진장동 주민과 효문 주민도 북구지.......! ^^
차로 10km 를 가서 운동하기란 고유가 시대인 요즘엔 정말 힘들겠지요.
신천에도 운동 할수 있게 만들어 놓았지만 일반 흙이 다져져 있으면 그나마 좋은데 콘크리트 위에 흙을 뿌려놓아 조깅 후엔 무릎이 아프고 잘 미끄러져 무릎 까져 올때도 있어 요즘은 그곳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정말 없어서 그곳에 가지 누가 그런곳에서 운동을 하겠습니까?
그나마 만들어 놓은 농서운동장은 조명도 없고 관리가 안된다며 굳게 문을 걸어 놓아 그림에 떡이고 그렇다고 조깅을 할 수 있는곳이 있는 것도 아니며
회사 갔다오면 해진 저녁인데 매곡 체육 시설을 또한 그림에 떡 아닙니까?
이런 현실에 부딪히니 어찌 서글프지 않겠습니까?
정말 운동하고 싶다면 10km , 20km 자가용 타고 가서 문수구장이나 동천 체육관에 가야 하는 현실 입니다.
중구엔 또 종합 운동장이 생기니 어찌 중구 구민이 부럽지 않겠습니까?
동구도 우리 북구 보다 훨씬 나은 현실이잖습니까?
정말 북구에서 살길 잘했단 생각이 바뀌지 않도록 노력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북구에 살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질문 1> 저녁 늦게 운동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제가 모르고 있다면 가르쳐 주십시요? (신천은 빼고요. 그곳에서 조깅하다간 무릎 다 망가질것 같아서요.^^ )
질문 2> 북구엔 동천 체육관 같은 그런 시설을 만들 계획은 없는가요?
(동천체육관은 인라인과 조깅, 자전거도 타고 가족단위로 산책 하기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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