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우리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달천농공단지와 신설되는 공동주택으로 인하여 기존 진입도로의 교통대란
우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코아루(구 삼성명가)아파트 1522세대는 달천농공단지 이용차량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하지 않으리라 사료됩니다.

천곡동 일원(구 광산부지)에 사업추진 중에 있는 공동주택은 교통영향평가를 한 결과
이 일대 공동주택사업시행자가 도로공사비 일부를 부담하고 관리청인 울산광역시에서
도로를 개설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장차 신상안교에서 아파트 단지에 이르는 폭 30m
도시계획도로중 일정 폭을 사업시행자가 도로개설사업비를 일부 부담하고 관리청이
도로를 개설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대단위 공동주택의 건설이 도시기반시설 확보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공사과정에 교통체증 등 많은 불편함이 있으리라 예상되지만 도시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이라 생각하시고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행정기관에서는 관련 공사기간동안 지도점검을 통하여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