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고 억울해서 글올립니다.쓰레기불법 투기라뇨?오늘 쓰레기불법투기과태료10만원을 부과받았습니다. 집바로 옆 고가다리밑에 마대자루에 쓰레기를 버렸다고요.그것도 인터넷사용고지서와 합께......
증거가 있으니 억울해도 무조건 과태료를 내야한다니 분통이 터집니다.그럼 쓰레기 투기하면서 대문밖에 있는 우편함에서 하나 슬적해서 함께 버리면 과태료는 누가 냅니까?어떤 미친?이 불법투기하며 내가 그랬소 하고 고지서나 우편물을 함께 버립니까?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 아닙니까?그걸 알면서도 무심하게 과태료나 부과하면 끝인가요?저같은 사람이 한둘이겠습니까?재수없어 ?밟은 셈치라고요!
10만원이 누구집애이름입니까?이런 억울함을 말할수있는 곳이 홈페이지에는 없어 결례를 무릅쓰고 구청장님께 호소합니다.청장님은 다르다고 생각하니까요.
방금 구청에가서 담당직원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답답한마음에 푸념 좀 늘어놓고 왔습니다.과태료도 납부할거고요.인정해서가 아니라 억울해도 전 힘이 없으니까요.아무것도 할수없는 제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