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건거 전용도로가 호계일원에 중산동에서 부터 공항 까지 동천강을 따라서 개설 되어지는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다소 일의 순서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님은 이 자전거 도로에 누가 이용한다고 보시고 하길 바라시는 겁니까? 지금으로서는 건강을 위한 조깅이나 하이킹 정도 같습니다.
현실과는 동떨어진 것이고 우선 순위에서도 밀리는 것이라 생각 되어 집니다.
개선안으로서 우선 제가 사는 천곡동을 중심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일지 대동아파트 학생들의 자전거 통학을 안전하게 하고 인근에 아파트 주민의 조깅 코스로 확보 하는것이 가장큰 목적이고 지금 이일대는 많이 완성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몇몇 구간에 자전거가 안전하게 통행 하지 못하고 부득이 자동차와 겹치는 구간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원동현대 입구 다리와 일지 아파트앞 다리와 일지 아파트에서 대동아파트로가는 길에 급커브지점이 있는데 그부분이 잇습니다. 다리부분은 개선 방안으로 다리 밑으로 자전거와 사람만이 통과 할수 있는 소로를 개설 하면 어떨까 합니다. 또한 일지 아파트에서 동천 초등학교나 천곡중학교 농소 고등학교에 갈려면 찻길로 가든지 아니면 원동현대 아파트 단지 내로 들어가든지 해야 됩니다. 원동 현대 아파트와 동천 초등학교 사이에 개천이 흐르는데 복개를 하고 소로를 만든다면 훌륭하게 해결 되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자전거 등록제를 일본 처럼 하여 등록을 자전거 점이나 동사무소등에서 함으로써 영세 상인도 살리고 만연하는 자전거 분실도 예방하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견물생심의 나쁜 길로 빠지지 않도록 인도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농소고 학생들이 밤 10시에 학교를 마치면 수백명이 원동현대 앞 다리를 건넙니다. 그들에게 안전한 자전거 길이 무엇보다 필요하지 않습니까? 차제에 버스 노선도 한번 고려 하셔셔 그시간 대에만 버스가 7번국도 상으로 달리는 버스가 있게 하든지요. 컴컴한 굴다리를 지나서 10분이상 걸어서 버스를 타야하는 학생들과 신천 호계쪽의 학생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로 통학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지금의 자전거 도로 개설이 우선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가로수 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나무는 햇빛을 좋아하는것이 있고 다들 좋아 하지만 약간은 흐린 햇빛을 좋아 하는 수종이 있습니다. 쌍용아진 단지 내에는 은행도 있고 느티나무도 있고 단풍나무 계통도 있는데, 문제는 단풍입니다. 단풍은 좀 응달진곳에 잘자라는데 양지 쪽도 단풍이고 응달도 단풍이다 보니 야달진곳은 햇빛이 너무 세서 자라지도 못하고 죽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천초 천곡중 농소고 일대는 태풍에 스러지고 처음부터 죽고 없는 곳에 몇년이 지나도 새로 심지 않고 비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할 어른들이 가로수를 새로 조성하는데는 열을 올려도 관리하는데는 안좋은 모습을 보이는것 같아 좋지 않습니다. 다른데는 몰라도 학교 주변은 아이들이 보고 있고 또 아이들이 훼손도 하지만 그것도 이해하는게 우리 어른의 못ㄱ이 아니겠습니까?
두서없이 그동안 생각 한것들을 적어 보았는데 다소 실례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야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