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먼저 답변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효문공단으로 가는 도로가 좁고 불편한 점이 많은 줄 압니다. 하지만 도로를 확장하지 않고서는 현재의 불편사항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는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금 울산광역시 종합건설본부에서 효문공단도로 개설 공사를 시행중에 있습니다. 2005년 12월 완공이 되면 어느정도 해소되리라 생각됩니다.

종합건설본부에서 기 개설한 효문공단 도로의 자전거 및 인도 분리를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자면 상기 도로는 폭 20m, 4차선 도로로 도시계획시설(도로)중 도로의 전체 보도폭은 3m 로 가로수 식재(1.2m정도)와, 장애자 점자블럭 설치(0.3m), 자전거도로 설치(1.5m정도)등으로 보도와 자전거 도로의 분리보다는 겸용 도로로 개설되었다 라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20m 도로 개설시 대부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가로수를 제거하는 부분에 대하여 우리구에서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만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불법 주정차 단속도 지속적으로 하여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