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쌍용아진아파트앞 상가에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는 목요일마다 일명 요일장이라고 하는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불법으로 노상을 점유하면서 장을 세운것인데 왜 북구청에서는 이것을 묵인하는 것인지요
가뜩이나 불황이라 장사도 안되는데 그런 불법장에 영향까지 받으니 세금을 내면서 장사를 하는 저희로서는 어이가 없습니다
간혹 목요일을 제외한 날에는 한두명의 노점상들을 단속하는것은 봤습니다
하지만 정장 상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큰불법장인 목요일에는 왜 단속을 안하는지요?
단속반한테 물으면 위에서 목요장을 어쩔수 없다고 얘기를 한다면서 단속을 안합니다
불법을 뻔히 눈감아 주는것이 행정이란 말입니까?
하루속히 목요일 장을 없애주시기 바랍니다 단속을 철저하게 해 달라는 말입니다
아니면 담당자인 건설과 허갑생이란 사람을 문책을 하고 다른 확실한 사람을 인사발령을 내시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