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구에 살고있으며, 북구에 직장을 갖고있는 한 직장인 입니다.
23년동안 살면서 가장 황당했던날이 오늘이 아닌가 싶습니다.
경위를 말씀드리자면, 연암초등학교뒷길 모 보일러회사 뒷쪽 작은 사거리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작은 사거리에서 직진을하기위해 기어중립상태에서 좌우를 살핀후 기어를 막 넣은상태이고, 상대방은 큰 사거리 좌회전 신호를 받기위해 작은사거리 진입한 상태입니다. 그 작은사거리 중앙에서 접촉사고가 이뤄진것입니다.
위치는 놀이터가있고, 재활용통이 있는 작은 사거리 입니다.
그 위치에 동그란 거울을 설치해 주세요.
사고방지를 위해 과속방치턱을 설치해놨으나, 무용지물로 되어있는 지금,
사고예방에 더 확실한방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큰사거리에 직좌신호등이 생긴후 그 작은 사거리에서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걸로 알 고 있습니다.
바로옆에 놀이터가 있는터라 더 위험한 상황이오니, 직접 방문하셔서
눈으로 직접 확인후 대책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무용지물 방지턱같은거 말고..
부탁드립니다.
다른사람들이 더이상 희생이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