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주민의 한사람으로써 구청장님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지난 3월 22일 신천동 문화청솔아파트앞 주정차 단속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 협성 노블리스입주로 경계벽이 허물어지고 지금현재는 철사줄로 차단된 공간 가장자리에 주차중 일어난 일로 차랼소통에 불편이없고 주정차금지구역표지도 없으며 단속에 의지가 있다면 사전경고를 했어야 마땅하나 아무런 사전 조치도 없는 상황에 이지역 주민으로써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단속당일(3월22일)담당 부서로 이의를 제기한 바 담당 직원인 교통지도계 김형곤씨가 이르기를 평소에 아파트 관리소장의 민원으로 어쩔수 없이 단속한 결과로만 마무리하였으나 이는 바로 탁상행정을 그대로 보여준 사실로 현장 상황을 모르고 단속요원의 의견만으로 주차단속및 행정처리로 무엇이 주민을 위한 행정인지 모르는 공무원 본연의 임무를 반한는 처사로 도저히 용납이 되질 않고 그날 바로 아파트 관리소장을 만나본결과 구청에 민원을 제기한 적이 없다고 하니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참고로 지난 2월에 구청에서 발표한 불법주정차(무경고)단속지역 안내에도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공무원 스스로가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졌으면하고 현실에 입각한 공명정대한 처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