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애들이 마구잡이로 떠들면 이새끼 저새끼 해도 됩니까?
저는 당사자가 아니라 그 상황이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설사 아이들의 장난이
도가 지나쳤더라도 좀더 지혜롭게 넘기셔야죠?
그분은 자식이 없습니까? 자기 애들에게도 그런식으로 대하나 보죠?
같이 애키우는 입장이라 만약 제아이가 생판모르는 사람에게 그런소리 들으면
저라도 가만있지 않았을겁니다.
물론 공공장소에서 소란피우는 애들을 자제시키지 못한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지만
\''이새끼야\''라는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