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정체구간인 농소 구도로(청구 아파트에서 철길 건널목까지)를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 교통 체증이 조금 없어 지겠구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현재 신천교를 설치하기 위하여 임시도록를 내고 공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재 공사구간은 신천 삼거리(7번 국도에서 건널목을 통과하여 청구 아파트로 들어오는곳)에서 청구 아파트까지 300m 구간은 향후 철도 이설계획과 맞물려 지금 공사구간에서 제외 되었다는 사실이 정말인지요.
북구청 홈피내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부구청 관계자의 답변이 있어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당연히 신천 삼거리(지금은 사거리)까지 확장되는줄 알고 있습니다.

그럼 2012년으로 계획된 철도 이설이 될때까지 병목구간이 될 것이고, 그때도 이설이 안되면(이설될 곳에 거주하는 주민의 반대나 이설비용 문제등) 계속 병목구간 300m를 유지할 것인가요.
만약 청구아파트에서 7번 국도로 연결되는 300m를 확장하지 않고 공사를 끝낸다면 교통 흐름에 큰 장애가 생길것은 분명합니다.
이에, 북구청 관계자의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며, 북구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써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