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방지하차도를 지날때마다 씁쓸한 생각이 앞서는군요. 개통한지가 2개월이 다 지나가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한차선을 막아놓고``` ~공사를 하기는 하는겁니까? 진정으로 시민을 배려한다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야간에는 지하차도 바로앞에서의 차선감소로 달리던 차들이 급브레이크를 밟고 사고위험이 많더군요.오늘은 출근차량이 지체되어 답답하기만 하더군요.도대체 시공업체는 이렇게 부실한 공사를 하고도 공사대금을 잘 받아가셨나요??? 구청장님 시민들은 큰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제대로 공사하고 제대로 감독하고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실수가 있다면 ,최대한의 신속한 사후수습이 이루어져야 하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