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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넉넉함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작성자 구청장실 작성일 2004-02-27
조회 340
김은숙님 반갑습니다.
스스로를 \''당찬 아줌마\''로 표현하시니 자신감이 넘쳐보입니다.
봄이 물씬 다가왔지요?
봄꽃을 보면서 일터로 향하는 발걸음은 훨씬 가벼울 것입니다.

새로운 일터에서의 활기찬 생활을 시작하신 것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우리 북구청 직원들은 아내가 해주는 것과 같은 점심을 먹고 있으니 행복합니다.
말씀처럼 나보다 어려운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넉넉함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올 봄에는 산에 나무 몇그루라도 심어주십시오.
불에 타버린 화봉연암 뒷산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주민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새로 가꾸어 갔으면 합니다.

오늘도 희망찬 하루를 만들어 가십시오.
즐거운 주말과 연휴 보내시구요 ^^*

<추신> 개인적인 답변을 이곳에 올리는 것이 좀 그래서 개인 메일을 보냈는데 편지함이 넘치는지 되돌아 왔더군요. 참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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