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매곡에 사는 주민 입니다.

구청님도 아시겠지만 매곡 지방단지 공사차량, 레미콘차량 , 마우나골프차량,
관성 해수욕장 차량으로 신천삼거리는 아침출근 시간과 저녁퇴근 시간 그리고 여름
휴가철은 항상 정체 현상이 있어왔습니다.

이런 짜증과 불편을 줄이고저 매곡 뒷도로를 이용하고있으나 여기는 더 짜증이 남니다.(호계 택지개발 뒷편에서 매곡으로 오는도로)

호계 택지개발 뒷편 아파트공사 현장 앞도로를 지나 다니다 보면 여기가 도로인지
주차장인지 잘 구별이 안될 정도로 차들이 많이 주차해 있습니다.
학교 등하교 차량이 많이 다니는 관계로 어린학생들이 거의 대부분인데 양쪽으로
주차 해 놓은차량 때문에 사고위험과 주민들 불편함이 하늘을 찌르는것 같습니다.

차를 주차하는 사람들은 차선이 흰선이니 주차위반이 아니라고 말할수는 있지만
엄연히 차도는 차들이 다니라고 만든 도로인데 여기에 주차된 차 때문에 불편을
격는다면, 도저히 머리 나쁜 서민으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여기 사진한장을 첨부하니 보시고 누구를 위한 도로인지, 이 도로가 무엇을 위해
만들어젔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바쁜 업무중에도 끝까지 읽어 주심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럼 수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