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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지역차별이.....실망스럽네요
작성자 윤광영 작성일 2004-02-16
조회 1479
○ 우리시 홈페이지<<울산시에 바란다>>로 게재된 아래민원을 이첩하오니 검토 회신바랍니다.(행 2162)

휴...제가 돈을 내고 않내고를 떠나서...참...어처구니없네요.
아직도 지열차별이 있다니...원통합니다.

이유인즉, 2시반에 지역은 정확히 제가 울산에서 오래살지 못해서 모릅니다만, 두 은행이 있는곳에 정차를 하고 입금시키러 간 사이...
밖에 공익요원으로 보이는 남자두분이 1분도안돼 나타났어요 차량은 교통지도-물론 제 뒤로 차들도 여러대 있었고앞으로도 2대 ...그곳은 날마다 주정차하는 차들이 말할수 없구요.
스티커를 끊기전에 사람이 나왔으면 바로 주위를 주고 끊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언제 어디서 나타난지도 모르는 상황 ...너무 당황스럽군요.
앞차는 걍 주위만 주고 보내더군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갑자기 지역차별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지역감정. 나도 이젠 울산시민의 한 사람인데.., 단지 차량번호가 딴지역이라는것때문에 그랬던건지...의심스럽네요..그리고는 그분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더군요...제가 다른곳에 주차하고 다시 은행업무 마치고 나온뒤-
그 주위 제가 정차를 하려고 세워뒀던 그곳의 도로에는 주정차 차량들이....아주 즐비해 있더군요 그분들 도대체 어디 간거죠? 돌아다니면서 지역차량 찾고 돌아다니나 보네요...맞나요? ...그렇게밖엔 생각이 안됍니다.
위반한거 인정합니다...돈도 낼거구요....당연한거지만..,
그분들을 이해할수가 없더군요..더욱이...그분들때문에...먼저 떠오른 그곳
시청이라는곳이 떠오르더군요..왜일까요....
참으로 공익을 하고 있는 그분들이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아직도 지역차가 있다니....한편으로는 두고보자라는 단어도..불쑥 튀어나오던데...이러면 안돼지...하면서도...드는 생각은 또 몰까요...
정말 너무 하시더군요...제가 그자리에 30분 넘게 차안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분들이 또 나타나실까...보이시지 않더군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하루였습니다.
오던길에...
현대자동차 5공장 앞에 즐비한 정차 차량들....많더군요...
약 20대정도 정차해져있는게 보였습니다.
그분들 모하시죠? ... 신호걸리면...좀 혼잡스럽던데...
휴...쓸때없는 이야기 늘어놓은거 같네요...
하지만...이글 보시는 분...님두 다른 지역가서 이런일 겪어보셨나요?
겪어 보셨으면 어떠하셨는지 아실겁니다.다른지역에는 이런일 거의없는걸로아는데요~
제발 지역차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제 2의 고향이 될뻔한 울산이었는데...그냥...단지 이곳은 제가 일한곳이지
고향이다라는 생각은 버리고 싶네요.
그분들...왜 제차 스티커를 끊을때 말한마디 없었는지...제가...
그분들 보면서 \" 아저씨~ 아저씨...아저씨...\" 불렀지만..대답도 안하더군요
앞차량...모라고 궁시렁 궁시렁..하더니...보내주더군요...
휴...너무 하지 않습니까...이론..됀장.
가슴이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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