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장은 누구를 위하여 일하는가!!!

화봉동과 연암동의 유동 인구가 얼마이며,
현재 초등2개 중등한개 고등학교가 2개나 있으며,
금년부로 초등학교와 중등학교의 신설예정인데,,,,,,,,
그리고 일반인들의 공부하고 싶은 때에 언제나 찾아가서
책을 펼쳐놓고 읽을수 없는 공간이 없는것을,,,
우리동(연안동,화봉동) 많은 학생들이 있음에도 북구하고 변변찮은 도서관 하나 마련해 주지 않고,
고작 하였다는것이 북구청안의 문화회관안에 조그마한 책상 몇개
가져다 놓고 도서관이라고 이용 하라한다,,,,,
이런 일은 정말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타구나, 시에서 이런 모습 보면 정말로 웃지 않을수 없겠죠!!

에이,.,,,,
구청장실 보다 작은 그 공간에서 뭘 어쩌란 말인가,,,,

열람실 하나 없고, 마음놓고 저녁 10시까지 공부할 공간은 마련해 주어야 하지 않는가....

간곡히 부탁한다......
그런 형식상의 도서관 말고,,,,
자녀와 우리들이 마음대로 들어가서 공부하고, 책을 읽을수 있는 공간 말이다...

세무서에 빌어 살때도 괴로웠지만,
이제는 구청장실이라도 열람실 만들어 내 주어야 하지 않는가???

제발,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리 들을줄 아는
구청장이 되었으면 한다....

연암동과 화봉동의 일반인과 늦게 공부시작한 방통대 학생들,,,,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을 위하여.....

제발, 중부 도서관 까지 가지 않게 해주길,,,,
그렇다고,
이화에 짓기로 되어 있는 도서관 과는 별게임을 알려 드립니다...